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장착된 이어폰 또는 헤드폰이 청력 장애는 물론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소피는 정밀 검사 결과 청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뇌가 소리와 말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각정보처리장애 진단받았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음악을 듣는 동안 주변 소리를 차단해 고주파 및 큰 소리가 귀를 손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부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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