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앞두고 뛰는 KAI 강구영, 때아닌 리더십 행보 주목
올해 9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산업계는 강 대표의 두드러진 대외 활동을 두고 남은 임기과 연임을 의식한 행보라고 본다.
업계 관계자는 "강 대표는 국회와 연관된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으로 알고 있다"며 "방산 업체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받도록 앞장서려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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