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역' 출신 故 김새론, 유족·지인 마지막 배웅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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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아역' 출신 故 김새론, 유족·지인 마지막 배웅 속 영면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새론이 19일 유족과 지인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발인식에는 김새론과 절친한 배우인 김보라, 에이비식스 박우진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2001년 잡지 '앙팡'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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