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의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 대상 폭력이 사상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민간인 대상 폭력이 700건 이상 벌어졌으며, 이는 내전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19일 밝혔다.
민간인 대상 폭력은 공습, 드론 공격, 포격, 아동 납치, 살인, 성폭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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