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커져가는 젤리 시장에 발맞춰 독일 No.1 비건 젤리 브랜드의 '캇예스 비건 젤리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편의점 젤리 시장은 지난 2016년 세븐일레븐이 '세븐셀렉트 요구르트젤리'를 출시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김나영 세븐일레븐 스낵팀 담당상품기획자(MD)는 "숙취 해소 젤리, 무설탕 젤리, 비타민 젤리 등 계속 해서 재미있고 다양한 컨셉의 젤리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캇예스 젤리 시리즈도 인공 색소, 팜유 등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젤리로 일상 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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