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준공 후 최소 2년이 지나 입주까지 완료됐음에도 아직 매각되지 않은 공공시설용지 112곳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미매각 공공시설 용지들은 주변 아파트 입주가 완료됐는데도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경관 훼손, 공공시설 부족 등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매각용지에 대한 관리·점검뿐만 아니라 공공시설용지 계획 재정비를 통해 입주민과 도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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