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이 과거 아버지와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다큐를 제작했었다고 밝혔다.
사연자인 아내는 "남편이 성격이 급하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이후 자신이 딸을 낳은 뒤, 부모가 아무리 몰라도 내 아이의 거짓말은 직관적으로 안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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