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오늘(19일) 발인…운구차에 관 실리자 끝내 눈물 터뜨린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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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오늘(19일) 발인…운구차에 관 실리자 끝내 눈물 터뜨린 유족

발인이 시작된 뒤 김새론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자 유족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고인의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에이비식스' 박우진과 배우 겸 가수 권현빈 등도 자리를 지키며 애도를 표했다.

고인이 아역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원빈과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 배우 김보라 등이 지난 17일 빈소에 방문해 고인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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