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전 수석’ 이율린 “드라이버 입스도 이겨냈다…올해 꼭 우승”[주목 이선수]
‘지옥의 시드전’이라 불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 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하고 활약을 예고한 이율린이 “올해 반드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금만 순위를 더 올리면 다음 시즌 시드를 따낼 수 있었지만, 결국 상금랭킹 64위를 기록해 ‘지옥’이라 불리는 시드전으로 향했다.
이율린은 지난해 초반 예고 없이 찾아온 드라이버 입스 때문에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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