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격수 헤랄도 페르도모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AP통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가 페르도모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천500만달러(약 650억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연봉이 255만달러에 불과한 페르도모는 2027시즌 뒤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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