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의혹 유튜버 달씨…"잘못인 줄 몰라"
유튜버 달씨가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시도 의혹에 대해 재차 사과의 글을 남겼다.
앞서 달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세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에서 달씨는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직접 세입자를 구했다고 했다.당시 그는 "내 집 반경 5㎞에 있는 모든 부동산에 광고했다.
그 사람이 마음을 바꿀까 봐"라고 했다.하지만 세입자가 해당 집의 체납 기록을 확인하면서 계약은 파기됐고, 달씨는 "나의 유일한 희망, 나의 유일한 파랑새였던 그 분이 가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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