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낙하산' 정성일 "내 인지도, 더 높았다면…김혜수에게 미안"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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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낙하산' 정성일 "내 인지도, 더 높았다면…김혜수에게 미안" [엑's 인터뷰]

정성일은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이자 KNS 시사교양국 탐사보도 '트리거' PD 한도로 분했다.

정성일은 이에 대해 정성일은 "저도 피해자다"라며 "처음 대본을 보고 감독님과 이야기할 때는 제 나이에서 5살 정도 어린 역인 줄 알았다.

MZ로도 완벽 변신한 그는 "제가 생각한 MZ는 자기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명확히 표현하는 거다"라며 "한도가 그 부분에서 MZ이지 않았나 싶다.잘못된 게 아니다.생각이 맞다면 상하 구별 안하고 누구든 이야기하고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게 좋다.명확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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