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장애가 되지 않았다…'한국의 호킹들' 빛나는 입학·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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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장애가 되지 않았다…'한국의 호킹들' 빛나는 입학·졸업

19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병원 호흡재활센터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병원 중강당에서 신경근육계 희귀 난치질환 환자 8명의 대학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 행사를 열었다.

강 교수는 근육질환자의 호흡근육을 살려 스스로 호흡을 가능케 하는 '호흡재활치료'를 2000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선구자다.

최원아 호흡재활센터 소장은 "30여년 동안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오신 교수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는 환자들 모두가 존경스럽다"며 "호흡하기 힘든 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환우들의 이야기가 선입견을 바꾸고 우리 사회의 막힌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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