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적 컨센서스가 높은 '분권형 4년 중임제'로 개편된다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선거 주기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2년 단축해 2028년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이 대표는 친문계 핵심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지난 13일 만난 데 이어 비명계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24일 만나기로 했다.
이 대표가 일종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후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과거 약속했던 '임기단축 개헌'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