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BMW·테슬라 등 37개 차종 7만6천382대 자발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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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BMW·테슬라 등 37개 차종 7만6천382대 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 BMW코리아, 르노코리아, 테슬라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7만6천38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5천571대는 동승석 하부의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거나, 펼쳐지지 않아야 할 때 펼쳐질 우려로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지적돼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56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 장치 및 변압기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어 저속 운행 중 차량이 동력을 잃을 위험성이 나타나 오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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