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우크라 빠진 첫 종전 회담서 밀착…'고위협상팀' 합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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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빠진 첫 종전 회담서 밀착…'고위협상팀' 합의(종합2보)

양국이 이처럼 고위급 채널을 통해 밀착한 것은 지난 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를 즉각 시작하자는 데 합의한 지 불과 엿새 만에 발 빠르게 이뤄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직접 접촉으로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자 당사자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며 우군 확보에 나섰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한 뒤 회견에서 "유럽은 우리 세계의 운명과 관련해 필요한 안전보장 발전과 대화에 미국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종전 논의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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