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GTX-D Y자 노선에 총력"…22대 국회 의원모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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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GTX-D Y자 노선에 총력"…22대 국회 의원모임 출범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인천계양갑)은 22대 국회 '수도권 동·서축 연결 GTX-D 추진 의원모임'이 첫 세미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GTX-D 노선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당시부터 수도권 동·서축 연결이 필요하다는 경기도, 인천시의 건의로 검토됐으나, 김포~부천종합운동장 구간만 반영돼 논란이 있었다.

참여 의원들 역시 한 목소리로 "GTX는 수도권의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며, "조속한 GTX-D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에 힘을 모으겠다"고 모임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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