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PBA 우승' 김영원, 팀리그 포스트시즌 출전…'웰컴저축銀 대체선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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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PBA 우승' 김영원, 팀리그 포스트시즌 출전…'웰컴저축銀 대체선수'로 선발

대체선수로 프로당구 팀리그에 두 차례 참가해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최연소 PBA 우승자' 김영원(18)을 포스트시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당시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김영원의 퍼펙트큐 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웰컴저축은행은 남은 5경기 동안 4연승을 거두고 4승 4패로 5라운드를 마쳐 종합순위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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