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 "동유럽 미군 유지 확답받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폴란드 대통령 "동유럽 미군 유지 확답받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측으로부터 폴란드를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전선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을 줄이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두다 대통령은 이날 바르샤바를 방문한 키스 켈로그 미국 대통령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미국이 유럽 우리 지역(동유럽)에서 특히 안보 분야 활동을 축소하거나 미군 수를 줄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14일 폴란드를 방문해 "현재로선 (유럽) 대륙에서 미군 주둔은 견고하며 지금까지도 그래왔다"면서도 "미국의 유럽 내 존재가 영원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