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오는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인질 중 생존자 6명을 석방한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AFP 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앞서 하마스는 22일 생존 인질 3명만 인계하기로 했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이동식 주택과 중장비 반입을 허용한다는 조건으로 석방 대상자를 6명으로 늘릴 것을 요구했다.
이와 별도로 하마스는 20일 인질 시신 4구를 이스라엘에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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