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서울청장 인사' 공방…與 "흠결 없어" 野 "내란 동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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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서울청장 인사' 공방…與 "흠결 없어" 野 "내란 동조"(종합)

국민의힘은 경찰 인사가 적체된 상황에서 정당한 인사였다고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박 직무대리가 12·3 계엄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었다면서 '내란 동조 인사'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흠결 없는 승진 인사에 대해 야당이 도를 넘는 비판을 하고 있다"며 "과도한 정치 공세를 통한 경찰 길들이기 또는 경찰 신뢰 붕괴를 의도하는 것인가.13만명이 넘는 경찰 공무원의 사기를 꺾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박 직무대리는 계엄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통화했다"며 "대선을 치르게 되면 이런 분이 엄정하고 중립적인 선거 관리를 할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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