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즈호 은행에서 고객 자산 수천만엔 도난…대여 금고 의구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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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즈호 은행에서 고객 자산 수천만엔 도난…대여 금고 의구심 커져

(아사히신문)은 "미즈호 은행에 따르면 2019년 지사 행원 1명이 2명의 고객 대여 금고에서 총 수천만 엔의 금품을 훔친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미쓰비시 UFJ 은행에서도 대여 금고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블룸버그)는 "지방은행을 포함한 각 은행이 관리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대여 금고 사업 본연의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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