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요스바니 34점 폭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우승 축배 가로막았다…불굴의 집념이 일군 ‘4전5기’
대한항공 요스바니(오른쪽)가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블로커 사이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대한항공(18승11패·승점 55)은 이날 정규리그 우승 조기 확정을 노렸던 선두 현대캐피탈에 급제동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현대캐피탈에 맹공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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