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지난 16일 평택 안중읍에 한 빌라에서 숨진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근로자 A씨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
1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평택 안중읍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의 사인은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
같은 방에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동료 B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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