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회장인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이 걸린 천안유관순체육관을 찾았다.
조 총재가 이날 경기를 찾은 이유는 총재 자격으로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을 경우 축하하기 위해서다.
공교롭게도 현대캐피탈의 1위 확정 경기 상대는 조 총재가 이끄는 대한항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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