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 방첩사 처장에 번호주며 '노상원 장군 전화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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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형, 방첩사 처장에 번호주며 '노상원 장군 전화해봐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복사 등을 지시하며 당시 현직 정보사령관이 아닌 수년 전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연락하도록 번호를 참모에게 전달한 정황이 제시됐다.

국회 대리인단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제시한 정성우 방첩사 1처장의 검찰 진술조서에 따르면, 여 전 사령관은 당시 정 처장이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하자 여 전 사령관은 "걔는 또 뭐냐"며 번호를 확인했다.

문 사령관이 계엄 당일 밤 10시께 노 전 사령관으로부터 "단독군장해 실탄까지 챙겨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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