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하늘이 사건' 질타…"해명만 하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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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하늘이 사건' 질타…"해명만 하나" "인재"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설 교육감을 향해 "마치 변호사 자문을 받고 이 자리에 해명만 하러 온 것 같다"며 "유가족과 학부모에게 우리가 모두 다 죄인이 돼야 하는 것이지, '최선을 다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도 설 교육감에게 "하늘 양의 죽음이 인재라는 명확한 심증을 갖고 있다"며 "10일(사고 발생일)에 장학사들이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 또한 "아픈 선생님들이 다시 회복과 치유 과정을 통해서 학교로 돌아와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열심히 가르치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며 "아픈 분들이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으로 확인하고, 검사하고, 솎아내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반대했지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이 표결을 거쳐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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