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471억을 3년 내 1조로"… 이마트 자신감 근거 보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업익 471억을 3년 내 1조로"… 이마트 자신감 근거 보니

이마트가 지난 1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2024년 매출 29조원·영업이익 471억원인 실적을 2027년까지 매출 34조원·영업이익 1조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또 다른 증권 전문가 B씨는 "지난해 이마트가 영업이익 8000억원대를 올렸다면 1조원을 바라볼 만하지만 현재로서는 2027년까지 그만큼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유통 업계 관계자 C씨는 "이마트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꾀하면서 신규 출점 계획을 발표했는데 출점 초기에는 수익보다 투자비용이 더 클 것"이라며 "업계 특성상 외형 성장이 있다고 해서 3년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까지 점프하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