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외원조 중단에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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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외원조 중단에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끊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폐지하고 대외 원조 중단을 밀어붙이면서 베트남에서도 USAID의 지원으로 진행돼온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불발탄 제거 등 사업이 중단됐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에서 USAID의 자금 집행 중단으로 고엽제 피해자 지원, 불발탄 제거 등 베트남전 피해 지원 사업이 멈춰 섰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미국은 1991년부터 고엽제와 불발탄의 피해를 입은 베트남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총 1억5천500만 달러(약 2천235억원)를 지원해왔지만, 이제 지원이 끊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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