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탄핵심판 10차 변론 1시간 연기…추가 변론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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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탄핵심판 10차 변론 1시간 연기…추가 변론은 미지수

(사진=뉴시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 형사재판) 공판준비기일이 오전 10시여서 오후 2시에 탄핵재판을 잡으면 시간적 간격이 있고 변론기일엔 당사자와 재판부, 증인 일정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데 재판부가 주 4회 재판을 하고 있다”면서 10차 변론을 예고한 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9차 변론기일 진행 중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윤갑근 변호사가 10차 변론 출석과 관련해 “(같은 날) 형사재판 공판준비기일이다 보니 물리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면 탄핵심판을 부득이 불참해야할 사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심리 시간을 조절해달라”고 요청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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