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골든타임] 무역금융 1% 늘리고 '역대 최대' 자찬…하반기 대응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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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골든타임] 무역금융 1% 늘리고 '역대 최대' 자찬…하반기 대응은 어쩌나

최상목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관세 피해 지원에 가용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이달 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전담 창구를 마련해 관세·수출 규제 등 해외 정책 변화를 실시간 공유하고 무역금융은 역대 최대인 366조원 수준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례로 정부가 강조한 '역대 최대 무역금융'은 기재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지난달 20일 수출금융 협의체(Fin-eX) 간담회에서 발표한 수출금융 공급 목표인 360조원에서 단 1.7%(6조원) 늘어난 규모다.

대응책 대부분이 무역금융 지원 등에 그친 것을 두고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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