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으로 꾸려지는 삼성전자 새 이사회 면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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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꾸려지는 삼성전자 새 이사회 면면 살펴보니

신규 사외이사로는 반도체 전문가인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내정됐다.

신규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만 3명이 포진하게 되는 셈이다.

이사 선임 안건이 주총에서 모두 통과되면 현재 9명인 삼성전자 이사회(사내 3명, 사외 6명)는 10명(사내 4명, 사외 6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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