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계획범죄 무게 두고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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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계획범죄 무게 두고 수사 중"

대전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교사에 대해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계획적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기 전 초기 진술을 한 A씨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하다 상태가 호전돼 잠시 산소호흡기를 뗐는데, 이때 한차례 단답형으로 경찰에 추가 진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전날인 2월 17일 경찰청(본청) 국가수사본부가 A씨의 신상공개에 대해 검토 중이라 밝힌 것에 따라 신상공개에 필요한 실무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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