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손흥민) 리더십? 불만 없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최근 공개적으로 비판받은 ‘캡틴’ 손흥민을 감쌌다.
손흥민은 올 시즌 비판받는 일이 잦아졌다.
오하라는 최근 “손흥민은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전에서 경쟁력을 보여줘야 했지만,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싸움 정신, 열정,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무엇보다 리더십도 없었다”면서 “리더십 부족의 원인은 감독과 주장에게 있다.손흥민은 클럽을 위해 많은 것을 바친 선수지만, 어려운 순간에 팀을 하나로 끌고 나갈 인물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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