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진술 확인절차를 회유로 둔갑"…野, 707단장 성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곽종근 진술 확인절차를 회유로 둔갑"…野, 707단장 성토

김 단장에 의해 곽 전 사령관 회유 당사자로 지목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김 단장에게 묻는다.곽 전 사령관의 답변 취지가 달라졌나”며 김 단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곽 전 사령관이 국방위에서 윤 대통령 지시에 대해 “의결정족수가 아직 안 채워진 거 같다.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밝힌 배경엔 박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의 회유나 진술 연습이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그는 “당시 박 의원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표현은 그대로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자수서 작성 시 언어를 순화해서 표현했던 부분을 수정했다”며 “그것은 ‘열고→부수고’, ‘이탈시킬 것→끄집어내라’로 당시 대통령님의 말씀을 기억에 기초해 수정했다”며 김 단장 주장을 일축한 것.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