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충남 대산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PBAT)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친환경 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으나 시장 개화 속도가 늦춰지면서 사업 속도 조절이 불가피해진 탓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051910)은 최근 대산 PBAT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 전환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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