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18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중증 천식 치료제 '테즈파이어(성분명: 테제펠루맙)'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테즈파이어를 통한 중증 천식 치료의 새로운 혁신을 제시했다.
테즈파이어는 임상 2상 PATHWAY 연구와 임상 3상 NAVIGATOR 연구를 통해 중증 천식 환자에서 천식 표현형 및 바이오마커 수치와 관계없이 천식 악화율을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성인 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PATHWAY 연구 결과, 치료 52주차에서 연간 천식 악화율은 테즈파이어 투여군이 0.20, 위약군이 0.72로 71% 감소했다(90% CI, 54 to 82; 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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