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8일 감사원이 공개한 사교육 카르텔 감사 결과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로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사교육 이권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해당 교원들은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사교육 업체와 문항 거래를 통해 1인당 평균 8500만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감사 결과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 속에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킬러문항과 사교육 이권 카르텔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났다”며 “가장 공정해야 할 대입 수능부터 바로 잡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개혁의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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