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오는 4월 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메리츠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인하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이후, 이달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각각 1%, 0.8%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책임개시일 기준 오는 4월 6일부터,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4월 초, 메리츠화재는 3월 중순부터 보험료 인하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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