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18일 이재명 대표가 지난해 1월 부산 가덕도에서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대테러합동조사팀 구성과 테러 배후·공범에 대한 전면적인 재수사를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8)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지난 13일 확정됐다.
1·2심 모두 김씨에게 징역 15년과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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