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조선·반도체·자동차 업종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섬유 업종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18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25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 발표에 따르면, 조선·반도체·자동차 업종 일자리가 전년 상반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계’는 일반기계 산업 내수 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출 정체로 상반기 고용이 전년 대비 0.2%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으며, ‘전자’는 AI 수요 증가 등에 따른 IT 수출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해외 생산 증가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장기화에 0.3%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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