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은 18일 "선수단이 19일 귀국해 다음 날인 20일 오전 2차 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체력 및 기술 훈련으로 예열을 마친 선수단은 21일부터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실전 돌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구단을 통해 "구단의 배려로 좋은 환경 속에서 미국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무엇보다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은 점이 만족스럽다"며 "오키나와에서 예정된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시즌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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