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범' 야 5당 원탁회의, 정권 교체 연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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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출범' 야 5당 원탁회의, 정권 교체 연대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野) 5당이 참여하는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원탁회의)'가 오는 19일 출범한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22대 국회의 5개 야당은 원탁회의를 결성하기로 합의하고 내일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조기대선 정국을 염두에 두고 범야권이 정권 교체를 위한 세 결집에 본격 시동을 건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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