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은 "저희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 두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앞으로 음반을 얼마나 많이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남기고 싶은 기록들이 있다"고 말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음반 발매를 기념해 오는 25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브람스의 전곡을 연주한다.
"완벽한 합으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현악사중주는 손에 꼽히는 것 같아요.좋은 음반을 많이 들으며 각 팀의 색깔과 이야기를 비교해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또 작곡가의 가장 영적인 부분을 쓴 장르가 현악 사중주라고 생각해요.그런 걸 알고 들으면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첼리스트 이원해).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