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김하늘 양 피살 사건에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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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김하늘 양 피살 사건에 "책임 통감"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고(故) 김하늘 양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진행된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공식으로 사과하면서 "앞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예기치 못하게 하늘나라로 간 우리 김하늘 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설 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 긴급 브리핑 과정에서 "김 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바 있으나, 시민단체들에선 설 교육감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다고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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