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 착공 조감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품선별장) 현대화사업을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188억원을 투입해 광학선별기(플라스틱 분류), 트롬멜선별기(크기별 분류) 등 선진기술의 자동선별설비를 도입해 1일 처리용량을 64t에서 85t 규모로 증설하는 시설 개선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재활용품선별장은 지난 2007년 건립돼 사용연수가 18년에 이르러 선별설비의 고장이 잦았고 현대식 자동선별기가 없어 근로자 22명이 하루 60t의 재활용품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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