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의회)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 군인 자녀 모집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영천고등학교의 전환 추진과 관련해 범 추진체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고등학교는 2024년 10월, 국방부-교육부가 공동 추진한 '군인 자녀모집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 전환 개교를 앞두고 있다.
박채아 위원장은 "영천고 자공고 전환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광역교육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구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지방시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의미 있다.영천고가 성공적인 사례로 남아 도 교육청이 계획 또는 추진 중인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교육발전 특구 사업에서도 조화로운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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