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상속세 감세, 효과가 뭐냐…부의 대물림만 강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용진 "상속세 감세, 효과가 뭐냐…부의 대물림만 강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최근 이재명 당대표가 추진 중인 상속세 완화 문제와 관련해 "지금 상속세를 감세하면 내수가 진작되나? 아니지 않느냐"며 "부(富)의 대물림만 강화될 뿐이다.

그는 "이렇게 하면 앞뒤가 안 맞는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된다"며 "증세든 감세든 다 필요할 수 있지만, 일관성이 안 보이는 정책으로 비치면 큰일난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이 대표가 '비명횡사'(공천) 과정, 그리고 당 내에서 '일극체제'로 표현되고 있는 것은 이 대표가 안고 있는 부담"이라며 "본인을 지지하는 조직은 최대한 넓혀놨지만 그로 인해서 생기는 부담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지가 만일 조기 대선이 열린다면 국민들이 유심히 바라볼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