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골 질환 치료제 2종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획득한 소식이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품복 허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두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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