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토트넘에서 임대를 떠난 선수들을 조명하며 가장 먼저 양민혁을 주목했다.
골드는 “양민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처음으로 득점에 관여하는 활약을 펼치며 기억에 남을 밤을 보냈다”라며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스러운 터치로 후반 12분 일리아스 셰이르의 득점을 도왔다”라고 평가했다.
양민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공격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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